(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3년을 빛낸 솔로 데뷔의 성공을 인정받았다.
(자료=롤링스톤)
최근 미국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Ston)이 '2023년 베스트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So Far)을 발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K팝 앨범 최상위 순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롤링스톤은 “지민의 솔로 데뷔(페이스)는 예상치 못한 것으로 시작한다. 에너지가 고갈된 카니발 밴드에서 나오는 것처럼 들리는 호른으로 완전히 더미에 빠지기 전 몇 개의 화려한 음을 울린다”라며 이는 “지민이 지난 10년간 갈고 닦은 이미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페이스'는 때때로 정면으로 자신에게 향한 세상의 눈을 마주하는 20대 남성이 존재에 관한 '만약'에 대해 괴로워하며 숙고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부드러운 목소리의(silky-voiced) 가수이자 댄서로서의 팝적인 강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핫100' 1위 싱글(라이크 크레이지)은 몽환적이고, 매끄러우며 소울(soul)풀하다”면서 "지민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떠다니는 듯한 낭만에 대해 노래하면서 대리석처럼 매끄러운 신스와 화려한 80년대 드럼의 물결 사이를 떠다닌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민은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앨범에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을 높여 많은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는 뛰어난 실력, 좋은 음악과 무대 등과 함께 음원 돌풍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 각종 신기록과 유명 매체들의 이같은 호평이 이어져 그 자체로 K팝의 선구자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