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7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4회를 맞는 어반브레이크2023은 스트리트아트, 팝아트, 아트토이, 웹툰 등을 망라하는 아트페어로, 작가 350명의 작품 3천여점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된다.
메이브를 개발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어반컴플렉스와 AI기반 아트 콘텐츠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협업의 일환으로 메이브가 어반브레이크2023 엠버서더로 활동하기로 했다.
올해 1월 데뷔한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역량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의 기술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