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슈퍼스타 진이 또 한 번 최강 영향력을 펼쳤다.
(자료=GOO)
재일교포 3세로서 일본에서 활동하는 배우 현리(본명: 이현리)는 최근 일본 포털 사이트 GOO를 통해 아버지의 고향인 통영 여행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 진으로 인해 물회가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현리는 통영 여행에서 튀김, 김밥, 동동주, 구운 생선을 곁들인 회 모듬과 함께 방탄소년단 진이 좋아해서 유명해진 물회를 먹었다고 밝혔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물회는 요리도 잘하기로 인정받는 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앞서 진은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영상을 통해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물회를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6월 공개된 '[슈취타] EP.12 SUGA with 진'에서도 진은 슈가의 물회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맛있어요. 새콤하니 시원하고!"라고 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4월 멤버 제이홉과 지민이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을 면회할 때에도 진이 좋아하는 물회를 챙겨가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왔다고 알려졌다. 멤버들에 의하면 진은 방탄소년단의 단체 톡방에서도 물회 이야기를 자주 한다는 것.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진 파급력 진짜 대단하네", "석진이 때문에 물회 오랜만에 먹어봄ㅋㅋㅋ", "나도 진때문에 처음 먹어봄. 시원하고 새콤해서 맛있더라", "석진이 덕분에 물회가 내 최애 음식됐어", "석진이 너무 보고싶다. 제대하기만 기다려ㅠㅠ"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