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변함없는 성실함이 화제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슈취타] EP.14 SUGA with j-hope에서 진의 근면 성실함에 대한 일화가 전해졌다. 슈가는 "석진이 형 같은 경우 부산 콘서트 때도 며칠 먼저 연습을 시작했잖아. 남준이도 그렇고"라고 언급했다. (자료=유튜브) 지난 6월 공개된 '[슈취타] EP.12 SUGA with 진'에서도 슈가는 진이 자진해서 연습한다며 개인 스케줄이 있으면 미리 나와서 먼저 연습한다고 밝혔다. 진은 당연한 거 아니냐는 말로 겸손하게 응수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2020 FESTA 방탄생파' 영상에서도 진의 한결같음과 근면성실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슈가는 "나는 진 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이 형은 진짜 한결같아. 사람이 원래 업다운이 좀 있잖아. 어떨 때는 업될 때가 있고, 다운될 때가 있는 그런 주기가 있는데 (진 형은) 그전에 보던 그 형이랑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지민은 “저의 수식어로 '노력형', '부지런하다', '한결같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었는데 난 오히려 이 수식어에 진 형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RM 또한 진의 많은 노력과 근면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처럼 진의 한결같음과 올곧음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알려져 왔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맏형인 진은 올곧게 성격이 안 변했다. 굉장히 상식적인 친구다.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좋은 친구다"라고 말한 바 있다.

[BTS News] “팀의 중심을 붙잡아주는 사람” 방탄소년단 진...멤버도 인정하는 성실 “당연한 거 아냐”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8.03 09:39 의견 7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변함없는 성실함이 화제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슈취타] EP.14 SUGA with j-hope에서 진의 근면 성실함에 대한 일화가 전해졌다. 슈가는 "석진이 형 같은 경우 부산 콘서트 때도 며칠 먼저 연습을 시작했잖아. 남준이도 그렇고"라고 언급했다.

(자료=유튜브)

지난 6월 공개된 '[슈취타] EP.12 SUGA with 진'에서도 슈가는 진이 자진해서 연습한다며 개인 스케줄이 있으면 미리 나와서 먼저 연습한다고 밝혔다. 진은 당연한 거 아니냐는 말로 겸손하게 응수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2020 FESTA 방탄생파' 영상에서도 진의 한결같음과 근면성실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슈가는 "나는 진 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이 형은 진짜 한결같아. 사람이 원래 업다운이 좀 있잖아. 어떨 때는 업될 때가 있고, 다운될 때가 있는 그런 주기가 있는데 (진 형은) 그전에 보던 그 형이랑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지민은 “저의 수식어로 '노력형', '부지런하다', '한결같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었는데 난 오히려 이 수식어에 진 형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RM 또한 진의 많은 노력과 근면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처럼 진의 한결같음과 올곧음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알려져 왔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맏형인 진은 올곧게 성격이 안 변했다. 굉장히 상식적인 친구다.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좋은 친구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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