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9위에 올랐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기준, ‘블루 아카이브’는 중국 앱스토어 매출 19위를 기록 했다. 이 게임은 지난 3일 정오 중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약 4시간 만에 현지 앱스토어 매출 37위 진입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 순위가 계속 오르는 중이어서, 최고 매출 순위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인기 순위에서는 중국 1위를 유지 중이다. 중국 앱스토어 인기 1위, 안드로이드 앱 마켓 ‘탭탭’ 인기 1위 등에 오르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도 ‘빌리빌리', 탭탭’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았다. 더불어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PV(Promotion Video)’도 공개했다. 이번 PV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이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주신 모든 중국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선생님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MX 스튜디오의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중국 본토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매출 19위 ‘순항’

‘블루 아카이브’,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9위-인기 1위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8.04 09:13 의견 0
(사진=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9위에 올랐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기준, ‘블루 아카이브’는 중국 앱스토어 매출 19위를 기록 했다. 이 게임은 지난 3일 정오 중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약 4시간 만에 현지 앱스토어 매출 37위 진입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 순위가 계속 오르는 중이어서, 최고 매출 순위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인기 순위에서는 중국 1위를 유지 중이다. 중국 앱스토어 인기 1위, 안드로이드 앱 마켓 ‘탭탭’ 인기 1위 등에 오르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지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도 ‘빌리빌리', 탭탭’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명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았다. 더불어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PV(Promotion Video)’도 공개했다. 이번 PV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이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주신 모든 중국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선생님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MX 스튜디오의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중국 본토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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