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Love Me Again’과 ‘Rainy Days’가 나란히 미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 2위를 차지하며 최강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아마존)
최근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선공개곡인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가 연이어 공개됐다. 이에 두곡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디지털 송’과 ‘뉴 릴리스 디지털 송’ 두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솔로 앨범 ‘레이 오버’의 첫 공개 곡인 ‘Layover’ 뮤직 비디오는 장기간 월드와이드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 7일 만에 4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솔 사운드(Soul Sound)를 기반으로 가스펠과 재즈가 가미된 곡이다. 뷔는 리드미컬하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여운을 불어넣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레이니 데이즈’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R&B 장르다. 빈티지하고 이색적인 퍼커션 소리와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뷔는 팬들에게 솔로 앨범에 대해 “저를 잘 나타낸 것 같아요. 김태형이고, 이런 거 좋아하고.. 사실 저는 ‘러브 미 어게인’ 진짜 좋아해요. 진짜 매력 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오는 9월 8일 발매된다. 뷔는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방탄소년단 솔로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