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에서 20주 연속 차트인으로 무적의 K팝 솔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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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CE)가 8월 19일 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1위를 차지하며 20주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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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던 ‘페이스’는 한국 솔로 앨범 사상 최초로 4주 연속 1위와 한국 솔로 앨범 최장 17주 '톱 10'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주 연속 차트인으로 2023년 발매한 아시안 솔로 앨범 최장 기록 또한 뛰어넘었다.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60위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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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 1위에 빛나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 판매를 기록한 '글로벌 200'에서 64위, '글로벌(미국 제외)' 41위로 두 차트 모두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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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 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톱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는 3위로 데뷔했던 ‘페이스’가 2주 연속 역주행에 성공하며 지난주보다 19계단 상승한 126위에 안착해 20주 연속 차트인의 쾌거를 거두며 현지에서 지민의 솔로 파워를 실감케하고 있다.
지난 3월 발매와 함께 빌보드 ‘핫 100’ 1위에 이어 미국에서 92만 장 이상 세일즈를 기록하는 등 가장 성공한 K팝 솔로곡으로 등극한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페이스’와 함께 4개월이 넘는 현재까지 각국 음악 차트에서 장기 집권에 성공하며 스테디곡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