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빌보드 ‘핫 트렌딩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Chart)’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1위에 오른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됐다.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11일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으로, 7위를 차지했다.
(자료=빌보드)
이로써 뷔는 핫 트렌딩 차트에 미발표곡을 포함하여 세 개의 곡을 올렸다. 또한 지난 11일 빌보드가 발표한 '이번 주 발매된 신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설문에서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이 총 4만 483표 중 3만 9292표를 획득했다.
(자료=아이튠즈, 빌보드)
이는 해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와 캐럴 G(Karol G)의 신곡을 제친 97.06%의 놀라운 득표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는 전 세계 아이튠즈 1위와 2위를 6일 동안 수성해 놀라움을 안겼고,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와 2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차트에서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