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에서 7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매체 '단미'(Danmee)는 '7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은 총 2만 8758표 가운데 1만 211표를 획득해 35.5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지민은 앞서 tvN 드라마 OST '위드 유'(With You) 발매 직후 단 47분만에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등극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시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난 3월 '페이스'(FACE) 앨범 발매 후에는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올해 3관왕을 차지한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으로 일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일본 레코드협회(RIAJ)를 통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 이는 2023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유일한 기록으로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어 앨범으로는 K팝 솔로 가수 역사상 최초의 뛰어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