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추적자 세바스찬’ 등장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추적자 세바스찬’이 등장한다. 추적자 세바스찬은 기존 ‘세바스찬’ 캐릭터와 달리 직접 만든 창을 이용해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소환수 ‘맥스’와 ‘메이슨’을 호출해 가까이 있는 적을 기절시키고 창으로 찔러 공격한다. 추적자 세바스찬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스핀오프 ‘일본’ 이야기를 이어가는 ‘생존 기록’도 공개된다. 신규 생존 기록에서는 일본 교토 지역 사찰 ‘청수사’에서 워커(좀비)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일본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자료=호요버스)
■ 미해결사건부, ‘기쁨의 서약’ 기간 한정 콘텐츠 업데이트
호요버스(HoYoverse)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에서 ‘기쁨의 서약’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쁨의 서약’은 오는 27일 주인공 캐릭터 ‘윤노아’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다.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한정 생일 이벤트를 완수해 윤노아와 함께 커플 운세 종이 미니게임을 플레이하여 특별한 이벤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물건 찾기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등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일 기간 한정 임무를 클리어하면 윤노아 R 카드 「음미」, 생일 한정 의상 ‘윤노아·기쁨’, 생일 한정 배경 ‘스월터 키친’, 이벤트 기념 배지 ‘기쁨의 서약’ 및 ‘여신의 눈물’ 등 풍성한 한정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