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동물 사랑에 팬들도 동물 구조와 보호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자료=@BTS_twt) 최근 지민 유나이티드(JIMIN UNITED)는 동물 복지 및 보호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정부 및 비영리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Toronto Humane Society)에서 케어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 지민의 이름으로 휴메인 챔피언(월간 기증자)로 지원했다. (자료=트위터) 지민 칠레(PARKJIMIN_CHILE)는 유기 동물의 구조와 입양 및 마이크로칩 이식 등 일년 내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Street Search Home Foundation’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민케냐(Jimin Kenya) 또한 2021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아기 코끼리 '타마나'(Thamana)에 대한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자료=빅히트 뮤직) 인도네시아의 팬 'jimincherisher'는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위탁견 보호소에 닭고기 101.3kg을 기부했으며, 또다른 지민의 팬 'jiminikkyu'도 지민의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아남바스 섬(Anambas Islands)의 암초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산호 조각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여기에 ‘jiminpromotion’는 동물을 사랑하는 지민에게 영향을 받아 미국의 비영리 동물 복지 단체 베스트 프렌드 소사이어티(Best Friends Animal Society)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 ‘강양이’(강아지+고양이)로 불리는 지민은 동물들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기로 유명하다. 팬들 또한 이러한 지민에 영향을 받아 위험에 처한 동물 보호에 앞장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뜻깊은 선행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유기·멸종동물 보호 앞장…뜻깊은 선행으로 팬덤 문화도 ‘월클’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0.17 08:31 의견 3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동물 사랑에 팬들도 동물 구조와 보호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자료=@BTS_twt)

최근 지민 유나이티드(JIMIN UNITED)는 동물 복지 및 보호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정부 및 비영리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Toronto Humane Society)에서 케어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 지민의 이름으로 휴메인 챔피언(월간 기증자)로 지원했다.

(자료=트위터)

지민 칠레(PARKJIMIN_CHILE)는 유기 동물의 구조와 입양 및 마이크로칩 이식 등 일년 내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Street Search Home Foundation’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민케냐(Jimin Kenya) 또한 2021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아기 코끼리 '타마나'(Thamana)에 대한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자료=빅히트 뮤직)

인도네시아의 팬 'jimincherisher'는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위탁견 보호소에 닭고기 101.3kg을 기부했으며, 또다른 지민의 팬 'jiminikkyu'도 지민의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아남바스 섬(Anambas Islands)의 암초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산호 조각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여기에 ‘jiminpromotion’는 동물을 사랑하는 지민에게 영향을 받아 미국의 비영리 동물 복지 단체 베스트 프렌드 소사이어티(Best Friends Animal Society)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 ‘강양이’(강아지+고양이)로 불리는 지민은 동물들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기로 유명하다. 팬들 또한 이러한 지민에 영향을 받아 위험에 처한 동물 보호에 앞장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뜻깊은 선행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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