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DAY6)가 월드투어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데이식스의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이식스는 24개 도시 28회 공연을 펼친 첫 번째 월드투어 이후 현재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성진은 월드투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투어를 하다보면 지역마다 에너지를 뿜는 방식이 다르다. 그런데 모든 에너지의 총량은 비슷하다고 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우리는 먹는 것을 좋아해서 어느 곳을 갈 때마다 계속 먹었다. 맛있는 것을 먹었던 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물론 무대는 그보다 최우선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데이식스의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는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을 비롯해 'Deep in love'(디프 인 러브), 'EMERGENCY'(에멀전시), 'Rescue Me'(레스큐 미), '365247', '지금쯤', '아야야', '막말', 'Not Mine'(낫 마인),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