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르세라핌과 함께 ‘오버워치’ 사상 첫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자정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2’와 르세라핌은 10월 27일 오후 1시에 공개 예정인 르세라핌의 새로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르세라핌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모드와 오버워치 영웅 스킨 등 게임 내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월터 콩 오버워치 제너럴 매니저는 “오버워치 사상 최초의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르세라핌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르세라핌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이돌 그룹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5일 미국에서 진행되는 블리즈컨 현장을 방문, ‘퍼펙트 나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