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18일 ‘마법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마법사 클래스는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무기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이 높아졌다.
더불어 엔씨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월드 전체의 이용자가 최대 8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10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한편, ‘리니지W’는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10인의 대표 크리에이터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