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써클 차트(Circle Chart)에서 글로벌 K-팝과 소셜 차트 정상을 점령하며 '월클 대세 아이콘'의 위엄을 빛냈다.
(자료=써클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써클차트 주간 글로벌 K-팝 차트에서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1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주간 글로벌 K-팝 차트 2위로, 해당 차트 최정상 1, 2위를 장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정국은 41주 차 써클 주간 소셜 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 주 동안 유튜브, 틱톡 등 전 세계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나타난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과 92일 만에 9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고 '3D'는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동시에 ‘Seven’은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장 기간인 66일 동안 1위에 올랐고,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발매 첫 주부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2개의 신기록을 수립하여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는 범접 불가한 스트리밍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