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2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솔로 위력을 입증했다.
(자료=멜론)
최근 정국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진행한 주간 인기상 TOP 20에서 자신의 솔로 싱글 '3D'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0월 1주차 1위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음원 인기와 대중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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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은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4주 연속 1위, 자작곡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로 한 차례 1위를 차지해 멜론 주간 인기상 5연속 수상과 함께 올해 네 번째 명예졸업을 한 바 있다. 이번 '3D'까지 합쳐 총 7회 수상을 기록하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9월 29일 발매한 '3D'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멜론 메인 차트 TOP 100에서 6위를 기록했고, 일간 차트에서 19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찍으며 승승장구 흥행 가도를 달렸다. 동시에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위를 비롯해 '글로벌 200' 1위, '글로벌(미국 제외)'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로 데뷔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와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발매 이후 총 10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경신과 8대 음원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독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역대 '최단' 시간에 달성하는 등 최정상 글로벌 인기를 비롯해 초특급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