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2023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에서 평가 그룹 내 최고 점수를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빗썸은 이번 평가에서 AML 내부통제 체계 개선, 전담인력 규모 확대, 임직원 대상 교육 강화, 의심거래보고(STR)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빗썸은 앞으로도 AML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조치 등을 이행하고, 특히 준법 부서 외 임직원의 AML 관련 이해도 향상 및 AML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교육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빗썸은 내년 초 차세대 AML 시스템을 도입한다.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 고객의 거래패턴을 습득해 진화하는 자금세탁행위에 더욱 정교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빗썸,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우수'

FIU 상반기 평가 그룹 내 최고 점수 득점

최중혁 기자 승인 2023.11.09 13:07 의견 0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2023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에서 평가 그룹 내 최고 점수를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빗썸은 이번 평가에서 AML 내부통제 체계 개선, 전담인력 규모 확대, 임직원 대상 교육 강화, 의심거래보고(STR)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빗썸은 앞으로도 AML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조치 등을 이행하고, 특히 준법 부서 외 임직원의 AML 관련 이해도 향상 및 AML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교육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빗썸은 내년 초 차세대 AML 시스템을 도입한다.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 고객의 거래패턴을 습득해 진화하는 자금세탁행위에 더욱 정교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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