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SUT코인의 실물 결제 도입 가능성이 언급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아드 리조트와 이제스턴 한남 등 실제 상거래 프로젝트와의 연계 기대가 높아지며, 엠스퀘어글로벌의 확산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엠스퀘어글로벌)


지난 10월 중순,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SUT코인의 실물 결제 플랫폼 도입 가능성이 거론되며 시장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아드 리조트'와 '이제스턴 한남' 분양 등 실물 거래 프로젝트와의 연계설이 확산되면서, 코인의 결제 기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됐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SUT가 단순 투자용 토큰이 아니라 결제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관련 유튜브 해설 영상은 10월 17일 기준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했고, 댓글을 통해 "결제가 현실화되면 코인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총괄하는 엠스퀘어글로벌은 SUT 생태계의 실사용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결제형 블록체인 모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SNS 기반 홍보와 커뮤니티 확산 캠페인을 동시에 운영 중이다. 엠스퀘어글로벌 관계자는 "실물 결제형 코인의 대중화는 기술뿐 아니라 신뢰와 참여에 달려 있다”며 “SUT가 이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부 투자자들은 "SUT 결제가 현실화되면 글로벌 거래소 내 거래량 회복과 신규 유입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며, 실물 기반 결제 모델의 지속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통량 조절, 결제 파트너 확장, 마케팅 신뢰도 세 축이 결합될 때 SUT코인의 장기 성장성이 입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