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트러스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폴리곤 레이어2 기술을 활용한 초고속·저비용 결제 구조를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슈퍼트러스트)


SUT코인은 혼잡 없는 전송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블록체인 결제 실용화를 앞당기고 있다. 슈퍼트러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결제에서 속도와 안정성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며 폴리곤 레이어2 기술을 기반으로 한 SUT코인의 결제 효율성을 소개했다.

SUT코인은 네트워크 혼잡으로 인한 지연이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암호화폐 대비 극도로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트러스트는 "SUT코인은 레이어2 구조를 통해 수천 건의 거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결제 속도는 실시간 수준에 근접한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도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다"며, 폴리곤 네트워크의 기술적 신뢰성을 강조했다.

김학응 슈퍼트러스트 대표는 "SUT코인은 기술적으로 완성된 결제형 토큰"이라며 "속도·안정성·수수료 절감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만큼, 블록체인 결제가 실생활로 들어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복잡하지 않은 기술, 체감 가능한 효용이야말로 SUT코인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슈퍼트러스트가 추구하는 '사용자 중심 Web3 결제 인프라' 전략의 일환으로, SUT코인이 단순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