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1월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ife’s Good’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사진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LG를 대표해 연단에 오른다. LG전자는 개막 전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에 대표 연사로 조 사장이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2024 개막 이전 LG전자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내년 1월8일 오전 8시(현지시간)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는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 1000여명을 초청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고객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조 사장은 지난 7월 LG전자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언했다. 그는 “집 안 공간을 중심으로 이어졌던 혁신 사업을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으로 확대하고 고객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CES 2024 다시 오른다…이번엔 ‘AI 고객경험’

LG 월드 프리미어 열고 ‘고객의 미래 재정의’ 주제… 전 세계 1000여명 초청

손기호 기자 승인 2023.11.28 11:41 의견 0
LG전자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1월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ife’s Good’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사진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LG를 대표해 연단에 오른다.

LG전자는 개막 전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에 대표 연사로 조 사장이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2024 개막 이전 LG전자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내년 1월8일 오전 8시(현지시간)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는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 1000여명을 초청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고객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조 사장은 지난 7월 LG전자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선언했다.

그는 “집 안 공간을 중심으로 이어졌던 혁신 사업을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으로 확대하고 고객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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