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역대급 최고의 팬 서포트가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도네시아(진+인도네시아)’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팬들이 나눔 행사 소식과 함께 가슴 따뜻한 생일 파티를 펼쳤다.
(자료=트위터)
진의 인도네시아 팬 베이스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틱톡팀(@Senjadesa3)은 진의 생일 프로젝트로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Dompet Dhuafa(@dompetdhuafaorg) 기구를 통해 천만 루피아를 기부했다. 이어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석진이 말대로 선한 영향력은 계속해서 널리 퍼져야 해요”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자료=트위터)
진의 또 다른 인도네시아 대형 팬베이스 중 하나인 맏내진(@MadnaeJin1204) 계정도 인류애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료=트위터)
첫 번째로 재향군인을 위해 식료품과 현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 Jakarta, Surabaya, Bandung를 포함한 네 군데 다른 지역의 길거리 아이들에게 붕어빵과 현금을 전달했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 ‘11월의 석진’으로 인사한 진의 영상에 아이디어를 얻어 계획됐으며, 공식계정을 통해 나누는 과정까지 영상에 담겨 그 훈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WAFCAI(아시아퓔체어우호센터재단)를 통해 장애인에게 휠체어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이 행사는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의 인도네시아 또 다른 대형 팬 계정인 진 베이스 인도네시아(@JinBase_) 팀은 베카시에 위치한 청소부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학교에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문구류와 함께 점심과 간식을 담아 진의 사진으로 장식한 상자에 담아 전달했으며, 학교 운영을 위한 기부금도 따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