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박유신 신임 대표. (사진=DL건설)
DL건설이 6일 신임 대표에 박유신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유신 신임대표는 기술견적, 주택, 영업, 품질, 경영지원,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것을 인정 받았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72년생으로 대림산업 입사 이후 삼호경영지원본부를 거쳐 DL이앤씨 디벨로퍼사업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21년 DL건설 경영지원 본부 임원과 DL건설 주택사업본부장으로 활약했다.
DL건설 측은 "DL건설 출범 후 기존 조남창 대표가 기틀을 잡고 곽수윤 대표가 터를 다졌다면, 신임 박유신 대표는 회사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