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아이튠즈(iTunes) 51개국 1위를 달성했다.
(자료=아이튠즈)
최근 진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슈퍼참치'가 카보베르데(Cabo Verde)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또다른 솔로곡인 '어웨이크'(Awake) 역시 카보베르데 아이튠즈 2위를 차지하며 진의 생일(12월 4일) 기념 겹경사를 맞았다.
(자료=WMA SNS)
앞서 '슈퍼 참치'는 공개 후 펭수, 뽀로로, 텔레토비 등 전 세계 최고 인기 어린이 채널들은 물론 해양수산부와 주중 한국대사관, 수많은 지자체와 회사 등 전 세계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챌린지 열풍을 불러왔다.
(자료=Balanco Geral)
브라질 뉴스 프로그램 Balanco Geral(balanco geral)의 앵커는 진에게 31살인데도 20살 같아 보인다고 말하며 '슈퍼 참치' 춤으로 진의 생일을 축하, 전 세계에서 환호를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미들이 저를 보고 마음껏 웃으며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미들이 좋아하니까 됐다'는 마음이에요. 좋아하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재밌었죠. 만족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