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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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최근 입대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직접 볼 수 없는 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 팬베이스 '김태형 서포터즈코리아', '김태형 음원정보팀'(V-IRAL), '뷔인사이드'(V INSIDE)는 뷔가 있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주변에서 서포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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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인근의 하늘에는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대형 애드벌룬을 띄운다. 또한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도 담았다. 뷔가 야외 훈련을 할 때 지나가면서 육안으로 보이는 위치에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대형 현수막 3개를 설치해 생일도 함께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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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베이스 '태태유니버스'(BTSV_JPN)가 준비한 이색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태태유니버스'는 한국 스타 최초로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애드 크루즈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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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버'(Layover)호로 명명된 크루즈는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글리코 전광판이 있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출항한다. 도톤보리 강을 따라 유람하는 '레이오버'호에는 뷔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슬로우 댄싱'(SlowDancing)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등이 흘러나온다.
'태태유니버스'는 일본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도 '태태와 일본아미호'라고 명명한 래핑트럭이 뷔의 소속사 하이브 주변을 비롯해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일대에 운행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