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해외 유명 패션지로부터 '스타일에 큰 영감을 불러일으킨 셀럽'으로 선정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유명 패션지 엘르 인디아(ELLE India)는 최근 “스커트 착용에서 레트로 코드 룩 연출까지, 진이 스타일에 큰 영감을 불러일으킨 6가지 예”라는 기사를 통해 영감을 주는 그의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자료=엘르 인디아)
매체는 “국방과 패션업계에 일조하는 진”이라는 부제와 함께 그래미에 5번이나 노미 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김석진은 K팝 아이콘의 결정체라고 소개했다. 진은 편안한 음색에, 그루브 있는 댄스 실력, 어마어마한 비주얼에 대단한 패션 센스까지 다 갖추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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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현재 육군 조교로 군복무중인 진은 버터(Butter)부터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컨셉 포토까지 소화해 내는 패션 연출력으로 핀터레스트의 멋진 주인공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진의 스타일에 굳이 타이틀을 단다면 멋진 왕자의 매력에 걸맞은 로맨틱 지성미에 가깝다며 아이콘 룩을 분석했다.
(자료=엘르 인디아)
매체는 첫번째로 레트로 회귀를 언급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진의 룩 중 하나는 BTS 2020 시즈널 그리팅에서 선보인 레트로 컨셉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찌룩으로 연출한 가운데 해리포터 풍의 안경을 쓰고 있는 진은 팬들로 하여금 댓글을 보라색 하트로 가득 채우게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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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포근한 스웨터보다 더 편한 게 없다며 진의 디 애스트로넛 사진에 등장하는 파스텔톤의 노란색 상의 착장을 소개했다. 세번째는 디즈니의 꿈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매체는 진은 항상 아미들에게 디즈니 왕자와 같다고 칭송받아 왔는데 진이 화이트 착장을 하면 자연적으로 동화속 인물이 연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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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옆집 소년같은 친근한 룩을 들었다. 매체는 블랙 가죽 자켓과 컨버스 스니커즈의 진이 평온한 친근함을 대표하는 옆집 소년 룩 내지는 로맨틱 코메디 감성룩을 제대로 살려내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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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매체는 런웨이 모델같은 룩을 들었다. 다양한 명품룩을 선보인 진이 멋진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다며 루이비통 캠페인에서 선보인 룩은 공개되자마자 SNS를 휩쓸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는 스커트 사랑이 언급됐다. 많은 남성 셀럽들이 스커트를 착용하고 화보를 찍는 경우가 흔한데 진은 플리츠 스커트 트렌드가 유행하기 전인 데뷔 초창기부터 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는 것. 매체는 가끔씩 진이 청바지와 정장 바지 위에 데님이나 플리트 스커트를 레이어링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