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2023년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티빙(TVING)은 전체 VOD 시청 순 방문자 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한 '올해의 콘텐츠 BEST 9'과 '올해의 콘텐츠 장르별 BEST' 부문을 발표했다. 그결과 뷔가 출연한 '서진이네'는 '티빙에서 가장 사랑받은 콘텐츠 BEST 9'에 선정됐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뷔는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 '올해의 PICK' 부문에서 '올해의 심스틸러'와 '올해의 힐링'에도 선정돼 3관왕에 등극했다. '서진이네'에서 뷔는 좌충우돌하면서 성장해가는 인턴을 맡아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윤식당'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당당하면서도 솔직한 MZ세대의 매력으로 사장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안겼다. 또 일정 탓에 이틀 늦게 합류하는 최우식과 인턴 선배 경쟁을 벌이거나 귀여운 막내의 역할을 하면서도 식당에서는 제 몫을 야무지게 해냈다.
앞서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사장님이 매출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놀러 가면 안되냐', '월급은 없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이 당황한다"며 "그게 태형 씨의 매력"이라며 MZ세대 대표인 뷔와 X세대인 이서진의 케미 역시 재미 포인트라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