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GOLDEN'(골든)이 유튜브에서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유일하게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황금빛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료=유튜브 뮤직)
지난 11월 3일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최근 유튜브 뮤직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총 11곡으로 구성된 해당 앨범은 발매 54일 만에 도합 10억이라는 엄청난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초강력 위력과 글로벌 인기 몰이를 톡톡히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GOLDEN' 수록곡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은 'Seven(세븐)'으로 6억 1800만을 기록했고, '3D' 1억 6800만, 'Standing Next to You' 1억 1900만, 'Hate You'(헤이트 유) 2900만, 'Yes or No'(예스 오어 노) 2800만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GOLD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역사상 가장 빠르게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아시아 가수의 정규 음반(studio album)과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20억을 돌파한 앨범이란 대기록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 상위 5위권 안에 5주 연속, 상위 10위권 안에 6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GOLDEN'은 5시간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로 직행했고, 발매 당일 판매량만으로 K-팝 솔로 가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발매 2주 만에 총 250만 1158장이 판매됐고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가 2010년 집계 방식을 개편한 이래 13년 만에 처음으로 250만 장 이상 팔린 솔로 음반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