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GOLDEN'(골든)이 황금빛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에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4위를 차지했다. 특히 K-팝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최장 기간인 9주 연속으로 해당 차트에 랭크되며 세계적인 슈퍼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위켄드'(The Weeknd)를 제친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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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2위로 데뷔한 이래 9주 연속으로 톱10을 장악했고, 대중성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롱런 인기와 굳건한 흥행 파워를 동시에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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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 주 2억 1469만 6304건(필터링 전)으로 역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데뷔 앨범 주간 최다 스트리밍 1위,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주간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하며 비교 불가한 글로벌 파급력과 인기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유일하게 2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한편, 'GOLDEN'은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3년 누적 앨범(Physical) 판매량 톱15'에서 270만 2453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K-팝 솔로 남녀 가수를 모두 포함해 2023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