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클로저 댄 디스’로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데 이어 ‘라이크 크레이지’가 40주 연속 차트인으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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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군 입대 후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담아 발매한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미국 빌보드 1월 6일 자 최신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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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수록된 ‘라이크 크레이지’와 ‘셋 미 프리 파트2’, tvN 드라마 OST ‘위드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10’의 OST ‘엔젤 파트1’과 함께 해당 차트에서 5번째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가수 최다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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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로저 댄 디스’는 이번 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 200’ 55위, ‘글로벌(미국 제외)’ 35위로 데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캐럴이 점령하고 있는 음악 차트에서 시즌과 무관한 한국어곡으로 이뤄낸 놀라운 성과이며 특히 ‘글로벌 200’ 1위부터 130위까지 차트에 오른 곡 가운데 신곡은 지민의 ‘클로저 댄 디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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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난해 한국인 솔로 최초 ‘핫 100’ 1위로 정상에 올라 대중음악계 큰 획을 그은 ‘라이크 크레이지’가 이번 주 ‘글로벌 200’ 145위로 지난주보다 26계단 상승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7계단 상승한 76위로 역주행을 펼치며 두 차트 모두 40주 연속 차트인의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0주 연속 차트인은 한국 솔리스트의 솔로곡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으로 지민은 미국 주류 음악계에서 영어곡이 아닌 한국어 솔로곡으로 매주 자신의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케이팝의 신기원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