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피처링한 미국 네오소울 가수 ‘우미’(UMI)의 신곡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가 빌보드 주요 차트인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차지 및 ‘글로벌 200’에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자료=빌보드)
최근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웨어에버 유 아’는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5위를 차지,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급에 진입했다.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10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빌보드 주요 장르별 차트인 ‘핫 R&B 송’에서는 20위에 진입,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위로 첫 데뷔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우미는 이 곡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 장소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노래다"라며 "사랑은 거리에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주파수라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뷔가 이 곡을 누구를 위해서 쓰고 싶은 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곡 작업을 했으며 뷔와 서로 소통을 계속해서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우미는 “뷔가 입대한다는 것을 전혀 몰랐고 기사를 통해서 알았다”며 “뷔는 생일에 발매하고 싶어 했고, 나를 믿고 이 곡을 맡긴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뷔가 군 입대를 하면서 팬들, 그의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했기에 이 곡이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팬들을 향한 뷔의 사랑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