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라이선스, 게임, 블록체인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 '미르의 전설2' IP 홀더 입지 강화 및 중국 사업 전개 박차 가장 먼저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사업 강화에 집중한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8월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매년 100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받는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공동저작권자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양사간 신뢰회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승적 판단으로 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해 3분기 액토즈소프트로부터 1000억 원의 계약금을 수령했다. 이와 함께, 중국의 란샤, 셩취게임즈를 비롯해 액토즈소프트가 순차적으로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의 판결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 지난 2020년 6월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은 란샤, 셩취게임즈,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침해 관련 중재에서 위메이드의 손을 들어주며 승소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3사는 판결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중재 판정부는 기각했다. 기각 판정에 대해 다시 한번 항소를 제기했으나 이를 모두 취하하며 길었던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 분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미르4', '미르M'의 중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았다.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미르4', 4분기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완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르4'는 판호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 2분기 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르4' 중국 퍼블리셔 계약 체결에 앞서 2023년 12월에는 중국에서 '미르M'이 '모광쌍용'이라는 이름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미르M' 역시 조만간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현재까지 건재한 IP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명 '열혈전기'로 불리며 '전기(미르)'가 게임을 너머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미르 IP 시장은 최대 9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현지 게임 시장에서 '미르의 전설2'를 개선하거나 반복하는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새로운 미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신작 게임 통해 퍼블리싱·개발 역량 강화 위메이드는 2024년 신작 게임 2종을 출시해 퍼블리싱과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올 1분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선보인다. 전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최고 선수들이 등장한다. (사진=위메이드)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으로, 인기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실제 구장의 현장감도 충실히 재현했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는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3분기에는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딘의 땅에서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대작 MMO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완성했다. 모션·페이셜 캡쳐 기술로 탄생한 사실적인 캐릭터는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도끼와 방패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버서커' ▲하프와 니켈하르파로 음악을 연주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칼드' ▲강력한 마법인 세이드와 지팡이로 적을 섬멸하는 '볼바' ▲두 개의 창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워로드' 등 클래스 4종으로 압도적 전투 액션을 선사할 계획이다. 북유럽 신화 속 영웅이 되어 새로운 역사를 써내리는 체험형 스토리(PvE),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인터 서버 기반 대규모 공성전과 점령전(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용자는 거대한 이미르 대륙에서 9천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여정을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 플랫폼·서비스 고도화와 옴니체인 중심으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 위믹스는 생태계도 확장해 나간다. 위믹스는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위믹스 생태계 기축통화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나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하나로 연결되는 초거대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에는 여러 체인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한곳에서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블록체인 지갑 '우나 월렛(una Wallet)'을 론칭했다. ▲위믹스3.0 ▲아비트럼(Arbitrum) ▲아발란체(Avalanche) ▲BNB ▲이더리움(Ethereum) ▲크로마(kroma) ▲옵티미즘(Optimism) ▲폴리곤(Polygon) 등 8개 체인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생태계를 최초로 지원한다. 지원 네트워크는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옴니체인 기반 위믹스 생태계 저변을 확장하는 한편, 위믹스 플레이를 중심으로 전 세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블록체인 시장에서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은 '미르4'와 '미르M' 글로벌 등을 포함해 30여 개다. 특히 모바일 MMORPG '미르4'의 블록체인 버전은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사진=위메이드) 현재 출시를 예정한 게임은 32개로,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다. 위메이드는 더욱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통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를 3월 출시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구현한다. 또 캐릭터와 이용자 게임 정보를 압축해 하나로 만들어내는 캐릭터 NFT도 선보여 게임 안팎의 경제를 연결할 예정이다. 특히 옴니체인 네트워크 전략에 따라 위믹스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용자도 '나이트 크로우'의 토크노믹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믹스 거래 채널 확장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에 잇따라 위믹스를 상장했다. 글로벌에서 현지 통화를 기반으로 거래를 지원 거래소를 비롯해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위믹스를 상장하고 있다. 여기에 보유만으로도 스테이킹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예치 보상의 가치가 주어지는 st위믹스(Staked WEMIX) 상장에도 집중하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는 중이다.

위메이드, 핵심 사업 강화로 본격 레벨업 나선다

2024년 중국 사업 박차, 신작 게임 출시 및 위믹스 활성화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2.11 07:00 의견 0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라이선스, 게임, 블록체인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 '미르의 전설2' IP 홀더 입지 강화 및 중국 사업 전개 박차

가장 먼저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사업 강화에 집중한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8월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매년 100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받는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공동저작권자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양사간 신뢰회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승적 판단으로 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해 3분기 액토즈소프트로부터 1000억 원의 계약금을 수령했다.

이와 함께, 중국의 란샤, 셩취게임즈를 비롯해 액토즈소프트가 순차적으로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의 판결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

지난 2020년 6월 싱가포르 ICC 중재 법원은 란샤, 셩취게임즈,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침해 관련 중재에서 위메이드의 손을 들어주며 승소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3사는 판결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중재 판정부는 기각했다. 기각 판정에 대해 다시 한번 항소를 제기했으나 이를 모두 취하하며 길었던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 분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미르4', '미르M'의 중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았다.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미르4', 4분기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현국 대표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완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르4'는 판호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 2분기 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르4' 중국 퍼블리셔 계약 체결에 앞서 2023년 12월에는 중국에서 '미르M'이 '모광쌍용'이라는 이름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미르M' 역시 조만간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현재까지 건재한 IP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명 '열혈전기'로 불리며 '전기(미르)'가 게임을 너머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미르 IP 시장은 최대 9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현지 게임 시장에서 '미르의 전설2'를 개선하거나 반복하는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새로운 미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신작 게임 통해 퍼블리싱·개발 역량 강화

위메이드는 2024년 신작 게임 2종을 출시해 퍼블리싱과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올 1분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을 선보인다. 전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최고 선수들이 등장한다.

(사진=위메이드)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으로, 인기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실제 구장의 현장감도 충실히 재현했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는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3분기에는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딘의 땅에서 시작하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대작 MMO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완성했다. 모션·페이셜 캡쳐 기술로 탄생한 사실적인 캐릭터는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도끼와 방패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버서커' ▲하프와 니켈하르파로 음악을 연주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칼드' ▲강력한 마법인 세이드와 지팡이로 적을 섬멸하는 '볼바' ▲두 개의 창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워로드' 등 클래스 4종으로 압도적 전투 액션을 선사할 계획이다.

북유럽 신화 속 영웅이 되어 새로운 역사를 써내리는 체험형 스토리(PvE),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인터 서버 기반 대규모 공성전과 점령전(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용자는 거대한 이미르 대륙에서 9천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여정을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 플랫폼·서비스 고도화와 옴니체인 중심으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

위믹스는 생태계도 확장해 나간다. 위믹스는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위믹스 생태계 기축통화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나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과 하나로 연결되는 초거대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를 공개했다. 2023년 12월에는 여러 체인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한곳에서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블록체인 지갑 '우나 월렛(una Wallet)'을 론칭했다.

▲위믹스3.0 ▲아비트럼(Arbitrum) ▲아발란체(Avalanche) ▲BNB ▲이더리움(Ethereum) ▲크로마(kroma) ▲옵티미즘(Optimism) ▲폴리곤(Polygon) 등 8개 체인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생태계를 최초로 지원한다. 지원 네트워크는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옴니체인 기반 위믹스 생태계 저변을 확장하는 한편, 위믹스 플레이를 중심으로 전 세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블록체인 시장에서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은 '미르4'와 '미르M' 글로벌 등을 포함해 30여 개다. 특히 모바일 MMORPG '미르4'의 블록체인 버전은 최고 동시접속자 수 1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사진=위메이드)

현재 출시를 예정한 게임은 32개로,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다. 위메이드는 더욱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통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게임 내 핵심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를 3월 출시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에 구현한다. 또 캐릭터와 이용자 게임 정보를 압축해 하나로 만들어내는 캐릭터 NFT도 선보여 게임 안팎의 경제를 연결할 예정이다.

특히 옴니체인 네트워크 전략에 따라 위믹스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용자도 '나이트 크로우'의 토크노믹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믹스 거래 채널 확장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에 잇따라 위믹스를 상장했다. 글로벌에서 현지 통화를 기반으로 거래를 지원 거래소를 비롯해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위믹스를 상장하고 있다. 여기에 보유만으로도 스테이킹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예치 보상의 가치가 주어지는 st위믹스(Staked WEMIX) 상장에도 집중하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는 중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