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의 거짓'이 NAVGTR(The National Academy of Video Game Trade Reviewer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NAVGTR는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로,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부분에서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어워드는 1000여 명의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1만 4000여 명의 이용자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P의 거짓은 부문별 최고의 게임 중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Period Influence)'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 ▲사운드 이펙트 부문을 석권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NAVGTR 4관왕 수상은 게임의 예술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개발 IP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 'P의 거짓', NAVGTR 4관왕 수상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2.28 14:33 의견 0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의 거짓'이 NAVGTR(The National Academy of Video Game Trade Reviewer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NAVGTR는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로,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부분에서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어워드는 1000여 명의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1만 4000여 명의 이용자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P의 거짓은 부문별 최고의 게임 중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Period Influence)'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 ▲사운드 이펙트 부문을 석권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NAVGTR 4관왕 수상은 게임의 예술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개발 IP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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