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디즈)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SF 영화 ‘듄’ 공식 필름 에세이 및 스페셜 굿즈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와디즈는 영화 ‘듄’의 파트 1, 2의 공식 필름 에세이 ‘듄: 익스포저’와 스폐셜 굿즈 4종을 국내 단독으로 공개하고 3월 18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는다. 한정판 아트북이자 공식 필름 에세이인 ‘듄: 익스포저스(Dune: exposures)’에는 빈티지 필름 카메라로 담은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과 ‘듄’ 파트 1, 2의 미공개 현장 스틸을 수록했다.
더불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금속 책갈피 ▲랜티큘러 엽서 ▲패브릭 포스터 ▲영화 티켓 굿즈 등 스페셜 굿즈 4종도 함께 선보인다.
와디즈 관계자는 “‘듄’ 공식 필름 에세이는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벌써 8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 중에 있다”며 “국내 단독 특별 한정판으로 구성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엘리멘탈’ 등 인기 IP를 활용한 제품 펀딩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89% 이상의 높은 성장률(프로젝트 오픈 수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