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스포티파이에서 18억 스트리밍의 역사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페이스’는 발매 348일 만에 18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단 6트랙(음성트랙 5곡+간주곡 1곡)으로 세운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한국어 앨범 최초이자 최단 기록이다.
(자료=스포티파이)
다음날 ‘페이스’의 수록곡인 ‘얼론’(Alone)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소식이 전해져 지민의 첫 솔로 앨범은 간주곡(Interlude : Dive)을 제외한 5개의 모든 수록곡이 1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어느 한 곡 빠짐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얼론’의 1억 스트리밍 기록으로 지민은 개인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1억 이상 스트리밍 9곡('라이크 크레이지' 오리지널과 영어 버전, '셋 미 프리 파트2', '페이스 오프', ‘클로저 댄 디스’, '위드 유', '엔젤 파트1', '바이브')을 보유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3월 24일에 발매 된 지민의 ‘페이스’는 발매 당시부터 한국어곡으로만 구성된 K팝 솔로 앨범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으로서 빌보드 ‘핫100’ 30위로 데뷔했다. 그 다음주에는 바로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K팝 솔로 최초 1위에 등극해 ‘지민 파워’를 실감케했다.
한편, 지민의 ‘페이스’는 스포티파이뿐 아니라 애플뮤직 전세계 앨범 차트에서도 100일 간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도 2억 784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원 플랫폼을 아우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