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끝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해당 곡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또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채널 R 라디오)
지난 2월에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아랍에미리트(UAE)'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에서 2주 연속 'Song of the Week'(금주의 노래)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은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