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2월 K-POP 남성 아이돌 인기 No.1 결정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4340표를 획득하며 31.67%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12개월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자료=단미)
매체는 지민이 현재 군에 입대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가 절대적이어서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한터 뮤직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글로벌 아티스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변함없는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설문조사에서 일본 팬들은 지민의 노랫소리와 미소, 노력, 팬 사랑 등 모든 것에 퍼펙트하다며 “지민의 춤은 너무 최고야 유일무이한 아이돌”, “지민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한다. 겸손하고 상냥하다 사람으로서 존경한다”, “춤 잘 추고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BTS 지민 군이 너무 좋아”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민은 앞서 진행된 '2023년 총결산 K-POP 남성 아이돌 결정전'에서도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