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5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컴투스의 ‘스타시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전날보다 매출 순위 2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국내 서비스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는 추세다. 인기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타시드’는 매출 19위에 올라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출시 전부터 게임 속 AI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ASMR, 이들의 일상을 담아낸 유튜브 쇼츠 영상 등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서브컬처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이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로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공식 카페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