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GOLDEN'(골든)이 2024년 아시아 아티스트 앨범 최초로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해외 매체 'Viral Takes' 등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2024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스트리밍 10억 건을 돌파했다. 이는 아시아 아티스트 앨범 최초 기록이다.
(자료=WMA SNS)
지난 3월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통산 10억 건의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의 대기록도 한 차례 세운 바 있어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향력과 막강한 솔로 파워를 제대로 떨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11월 발매한 'GOLDEN'은 스포티파이 역대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의 정규 음반(studio album) 최단 32억 스트리밍(필터링 전)도 돌파했다. 이 외에도 정국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 모든 크레딧으로 55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 신기록도 달성하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 '신기록 제조기', '레코드 메이커' 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