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되며 K-팝 탑티어의 위엄을 빛냈다.
(자료=뉴욕 테크 미디어)
최근 해외 매체 '뉴욕 테크 미디어'(New York Tech Media)는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톱1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중 '글로벌 팝스타'로 전 세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정국이 해당 리스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정국이 그룹에서 메인 보컬, 리드 댄서, 서브 래퍼, 센터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소개하며 '황금막내'라 일컬었다. 이어 "정국은 2023년 'Seven'(세븐)으로 솔로 데뷔를 하며 그의 예술적 진화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음악적 변신을 선사했을뿐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한 솔로 활동에 대해 호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2023: Introduction & Honorable Mentions(Staff List)에 선정된 데 이어 '2024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4 Billboard K-Pop Artist 100) 명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미국 주요 대중 음악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2024 People's Choice Awards·PCAs)에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The Male 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역대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수상하는 새 역사를 썼고,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와 'Seven'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까지 2관왕을 거머쥐며 역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