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뛰어난 군생활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자료=EBC)
최근 대만 뉴스전문채널 EBC는 방탄소년단의 군생활을 보도했다. 진행자는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가장 먼저 군에 입대했어요. 그는 정말 잘생긴 꽃미남인데 대한민국 특급전사가 됐습니다!"라며 찬사했다.
(자료=트위터)
또 다른 진행자는 "특급전사는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죠. 사격은 20발 중 18발 이상을 맞혀야 합니다. 2분 동안 팔굽혀펴기 72회, 2분 동안 윗몸 일으키기 82회를 해야하고, 12분 30초 이내 3Km 달리기를 해야합니다" 등의 특급전사의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자료=위버스)
또한 진이 위버스를 통해 장난꾸러기처럼 멤버에게 했던 말인 "특급전사 못따면 BTS의 수치인 것도 알아두고", "이번달까지 따 와"라는 말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캡틴 코리아 진!", "특급전사 진 너무 자랑스러워ㅠㅠ", "너무 잘생기고 멋있어", "진 빨리 보고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교대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은 지난 2023년 4월, 입대하는 멤버 제이홉을 배웅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를 직접 방문했다. 같은해 8월에는 슈가의 콘서트를 찾아 관람했으며,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에는 귀여운 캐릭터 지갑을 사 군인의 두 달 치 월급을 넣어 선물로 줬다는 소식이 지민을 통해 알려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2023년 12월, RM과 뷔가 입소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도 배웅하며 인스타그램에 쓰리샷과 함께 "다치지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이라는 다정한 글을 남겼다. 지민, 정국과는 같은 5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또한 휴가 때마다 멤버들과 함께 하는 돈독한 우정으로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자료=아이돌챔프)
앞서 진은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진행된 '빅이슈 선정, 보고 싶어 죽는 줄! 제대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연예인은?' 투표에서 49.43%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군복무 중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