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
(자료=골드하우스)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 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A100' 명단을 발표했다. 정국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료=골드하우스)
'골든하우스'는 정국을 "'Euphoria'(유포리아), '시차'(My Time),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 등 솔로곡은 물론 '라우브'(Lauv),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 싱글뿐 아니라,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며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2023년 7월, 글로벌 팝스타(정국)는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을 발표했고,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가 미국에서 100만 유닛(units) 이상 팔린 음원에 부여하는 'RIAA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2023년 11월 기준) 'Seven'은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스포티파이'(Spotify)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는 물론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 3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2023: Introduction & Honorable Mentions(Staff List)에 선정된 데 이어 '2024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4 Billboard K-Pop Artist 100) 명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