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최근 아이돌차트(Idol Chart)는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4만 8839표를 얻으며 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아이돌차트)
진은 세계 각국에서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대중들에게도 질문을 쏟아지게 하는 화려한 미모로 왼세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P5남, 봄버자켓남 등 수십 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최고의 비주얼 진! 연기하는 모습도 너무 기대됨", "노래도 최고인데 연기도 잘해서 둘 다 하는 거 보고싶어", "엄청난 재능과 미모와 피지컬. 석진이와 딱 맞는 좋은 작품 나타나기를", "진 배우를 해도 슈퍼스타가 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 아이돌 차트폴 1위 축하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빅히트 연습생으로 길거리 캐스팅 되기 전, 연기 전공 중에서 전국 최고의 경쟁률이었던 200:1의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합격해 재학 중이던 진은 방탄소년단 일정 중에서도 성실하게 대학교를 다녔다.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의 딸 틸리(Tilly)가 진이 연기를 전공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연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그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배우 김남길은 "진이 지금도 훌륭한 가수지만, 연기를 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좀 있어서, 되게 눈여겨보게 된다. 그래서 조용히 혼자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