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지친 시험 기간, 나의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총74.18%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 키워드로는 '빛나는'이 67%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끌리다' 12%, '건강미' 11%, '쾌활한' 6%, '해맑은' 5%로 나타났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민낯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또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로 방탄소년단 내에서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앞서 '니트 모델 어울리는 산뜻한 매력 아이돌', '신학기 백팩 광고에 잘 어울리는 풋풋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 '스키장에서 만나 눈처럼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개강 첫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 '수능 끝, 수험생 할인 시작! 같이 롯데월드 가고 싶은 천진난만한 스타', '스니커즈 광고에 잘 어울리는 요즘 대세 스타'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폭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2일 만기 전역한다. 현재 군백기 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