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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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35.4%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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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민은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했던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학교 내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이 나온 것이 지민이 처음이다. 팀내 독보적인 춤선과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섬세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 능력뿐만 아니라 중성적 느낌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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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듀 측은 지민의 1위 선정에 대해 “월드스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항상 예의 바른 태도와 정중한 모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위에 오른 지민에 이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2위는 배우 김수현(274명, 22.3%)이 선정됐고, 3위는 박보검(251명, 20.5%)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