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 제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WMA, 스포티파이) 정국이 지난해 11윌 발표한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인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이는 발매 189일만의 기록으로, 정국은 여전히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에 따르면, 'Standing Next to You'는 역대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간에 6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 새 역사를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와 함께 'Standing Next to You'까지 6억 스트리밍 곡 통산 3개를 달성하며 글로벌 팝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정국은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노래를 최다 보유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Standing Next to You'는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190일 이상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위로 데뷔해 19주 연속 차트인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각각 28주 연속 진입에도 성공했다. 한편, 정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 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명단인 'A100'에 선정되며 21세기 글로벌 아이콘의 위엄을 재입증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장기 흥행 저력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5.27 06:30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 제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WMA, 스포티파이)

정국이 지난해 11윌 발표한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인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이는 발매 189일만의 기록으로, 정국은 여전히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에 따르면, 'Standing Next to You'는 역대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간에 6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 새 역사를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와 함께 'Standing Next to You'까지 6억 스트리밍 곡 통산 3개를 달성하며 글로벌 팝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정국은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노래를 최다 보유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Standing Next to You'는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190일 이상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위로 데뷔해 19주 연속 차트인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각각 28주 연속 진입에도 성공했다.

한편, 정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 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명단인 'A100'에 선정되며 21세기 글로벌 아이콘의 위엄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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