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해 전 세계 셀럽들의 최애 고백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2024년 KLPGA 첫 대회 우승자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프로골퍼 김재희는 한 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재희는 "한 기사에 김재희 프로께서 'BTS 진이 본인의 이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기억하기 위해서 우승을 하고싶다' 라고 하신 거 맞나요?"라는 질문에 미소 지으며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자료=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
이어 이상형이 BTS 진이냐는 질문에 "네, 제 이상형이 BTS 진입니다"라고 고백, 무쌍꺼풀 외모와 진씨의 성격으로 인해 팬이 됐다고 말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김재희는 앞서 지난해 인터뷰에서 연예인 중 방탄소년단 진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며 "꼭 우승해서 언젠가 BTS가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한 바 있다.
(자료=윈스턴 듀크 SNS)
진은 전 세계 셀럽들로부터 최애라는 고백을 받아왔다. 할리우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블랙 팬서(Black Panther)의 음바쿠 역할로 유명한 윈스턴 듀크(Winston Duke)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서, 한 팬의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다 좋아하지만 요즘 알엠과 진이 가장 좋아요"라고 대답하며 열띤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게아 인드라와리 SNS)
인도네시아 출신 가수 게아 인드라와리(Ghea Indrawari)는 진을 위해 "Ternyata kencan pertama kita"라는 제목의 노래를 썼다. 이 노래는 틱톡(TikTok)에서도 인기를 모았으며, 게아 인드라와리는 앞서 진을 위해 'keajaiban'이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자료=핑크팬서리스 SNS)
빌보드 핫100 3위에 오른 바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는 방탄소년단이 데뷔할 때부터 팬이며 자신의 최애가 진이라고 고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영국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 미스 월드 1위 출신의 필리핀 배우 메간 영(Megan Young), 미국 드라마 '오피스'로 유명한 배우이자 작가, 프로듀서인 민디 캘링(Mindy Kaling), 미국 NBC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AGT) 최장수 심사위원 하위 맨델(Howie Mandel) 등 수많은 셀럽들은 진이 최애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셀럽들의 셀럽 진!", "너무 잘생기고 다정하고 최고!", "석진이 빨리 보고싶다", "저도 진이 제일 좋아요", "만인의 이상형 김석진" 등 깊은 공감과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