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카카오게임즈)
■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글로벌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이다. 지난 13일부터 사전등록을 통해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1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진행했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와 솔로 레이드, 결투장 등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영웅을 획득하는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보스 챌린지와 결투장, 미니게임 등에서 영웅을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한다.
(사진=에픽게임즈코리아)
■ 에픽게임즈 스토어, ‘쉬벌리 2’ 무료 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올해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무료 명작 게임인 세 번째 작품 ‘쉬벌리 2’를 6월 6일까지 무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에픽 메가 세일은 6월 13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엄선된 최고의 명작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에게 매주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 2주간 무료 명작 게임으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과 ‘파밍 시뮬레이터 22’를 제공한 바 있다.
‘쉬벌리 2’는 중세 배경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1인칭 멀티 플레이어 슬래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최대 64명의 전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에서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르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칼싸움과 불화살 등의 시대성과 감정 표현이 담긴 생생한 음성 대사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