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순찰 중에 만난 선배를 향해 먼저 다가가 인사했다.
(자료=빅마마 인스타그램)
최근 빅마마의 이지영은 인스타그램에 군복무 중인 뷔와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뷔는 이지영을 향해 다가오며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행사에 저희 군사경찰이 지금 순찰 돌고 있어가지고 선배님 보려고 왔습니다”라며 인사했다.
(자료=빅마마 인스타그램)
이에 이지영이 “너무 멋있으세요.. 제복 입으시니까 더 멋있으신데요”라며 감탄하며 화답했다. 뷔는 수줍은 미소를 띠며 “아닙니다. 저희 이제 순찰 돌아야 해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며 90도 각도로 정중하게 허리를 숙이고 악수했다.
(자료=빅마마 인스타그램)
자리를 떠나기 전, 뷔는 절도 있고 늠름한 경례로 믿음직한 군인의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의 바르고 절도 있는 뷔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자료=빅마마 인스타그램)
이지영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라며 파이팅을 전했다.
한편, 뷔가 복무중인 춘천에는 6월 7일에서 9일까지 ‘2024 보훈문화제 춘천지구 전투 리멤버 페스타’가 열렸다. 이날 뷔는 행사지원을 위해 순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