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가 아이튠즈(iTunes)에서 최정상 흥행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아이튠즈)
지난 7일 오후 1시 정국이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총 10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이로써 정국은 아이튠즈 100개 국가(지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곡 총 7개(Seven: 115개 국가, Stay Alive: 110개 국가, 3D: 110개 국가, Dreamers: 106개 국가, 시차: 106개 국가, Left and Right: 106개 국가, Never Let Go: 101개 국가)를 보유하게 됐다.
(자료=WMA, 아이튠즈)
'Never Let Go'는 2024년 노래 중 가장 빠른 시간인 발매 2시간 17분 만에 70개 국가(지역), 5시간 만에 80개 국가(지역), 8시간 만에 90개 국가(지역), 19시간 만에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해 초특급 글로벌 인기와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Never Let Go'는 2024 페스타(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자료=정국 공식 SNS)
현재 군 복무 중인 정국은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Never Let Go'는 처음부터 여러분을 생각하며 작업했다"며 "훅이 좀 길게 반복되나 싶을 수도 있는데 사실은 하우스 장르의 댄스와 함께 보여드리려 했던 곡이다.. 퍼포먼스 곡인 셈이다. 근데 시간이 없어서 진행을 못했다 ㅜ 아쉽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벌써 데뷔 11주년이 다가왔다. 늘 옆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