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사진=크래프톤) ■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8월 첫 글로벌 테스트 진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오는 8월 초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이 포함된다. 크래프톤은 테스트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해외 이용자들이 많다는 점을 확인했고,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범위를 확대하여 8월 초에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에 앞서 6월 중 한국에서 테스트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크래프톤이 지난 4월 한국에서 진행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추가로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공개 테스트로 전환해 진행한 바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국내외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진=마코빌) ■ 마코빌, 롯데홈쇼핑 '벨리곰' 활용한 캐주얼 게임 제작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대표 이주현)이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벨리곰' 캐릭터 IP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벨리곰'은 지난 2018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인기 캐릭터다. 2022년 잠실 롯데타워에서 공공전시를 개최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굿즈 판매, 대형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출시 후 3년간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캐릭터 IP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코빌은 '벨리곰' 캐릭터 IP를 활용한 게임 제작 사업을 진행한다. 마코빌은 자사의 '치타부' 브랜드에서 축적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경험과 각종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벨리곰'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케플러 인터랙티브) ■ 케플러 인터랙티브, 신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첫 공개 케플러 인터랙티브(대표 알렉시스 가라바리안)는 샌드폴 인터랙티브(대표 기욤 브로슈)가 개발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턴제 RPG로, 프랑스 파리의 예술이 떠오르는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을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 게임에는 1년에 한 번, 페인트리스가 깨어나 거석에 저주받은 숫자를 그리면 숫자에 부합하는 나이를 가진 모든 사람이 순식간에 연기로 변해 사라지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구스타브와 동료가 되어 페인트리스의 죽음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탐험을 시작하고 강력한 적을 물리치기 위해 전투에 나서게 된다. 특히 공격 기술과 마법을 통해 실시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능력을 조합해 보다 흥미진진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NEW]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8월 첫 글로벌 테스트 진행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6.11 18:01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8월 첫 글로벌 테스트 진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오는 8월 초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이 포함된다. 크래프톤은 테스트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해외 이용자들이 많다는 점을 확인했고,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범위를 확대하여 8월 초에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에 앞서 6월 중 한국에서 테스트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크래프톤이 지난 4월 한국에서 진행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추가로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공개 테스트로 전환해 진행한 바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국내외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진=마코빌)

마코빌, 롯데홈쇼핑 '벨리곰' 활용한 캐주얼 게임 제작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대표 이주현)이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벨리곰' 캐릭터 IP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벨리곰'은 지난 2018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인기 캐릭터다. 2022년 잠실 롯데타워에서 공공전시를 개최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굿즈 판매, 대형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출시 후 3년간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캐릭터 IP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코빌은 '벨리곰' 캐릭터 IP를 활용한 게임 제작 사업을 진행한다. 마코빌은 자사의 '치타부' 브랜드에서 축적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경험과 각종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벨리곰'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케플러 인터랙티브)

케플러 인터랙티브, 신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첫 공개

케플러 인터랙티브(대표 알렉시스 가라바리안)는 샌드폴 인터랙티브(대표 기욤 브로슈)가 개발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턴제 RPG로, 프랑스 파리의 예술이 떠오르는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을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 게임에는 1년에 한 번, 페인트리스가 깨어나 거석에 저주받은 숫자를 그리면 숫자에 부합하는 나이를 가진 모든 사람이 순식간에 연기로 변해 사라지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구스타브와 동료가 되어 페인트리스의 죽음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탐험을 시작하고 강력한 적을 물리치기 위해 전투에 나서게 된다. 특히 공격 기술과 마법을 통해 실시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능력을 조합해 보다 흥미진진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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